남해군‘고향사랑 방문의 해’ 위생업소 손님맞이 준비

숙박업소·모범음식점에 위생 물품 지원

김성훈 기자
2025-01-07 08:43:44




남해군‘고향사랑 방문의 해’ 위생업소 손님맞이 준비



[아시아월드뉴스] 남해군은 ‘2025 고향사랑 방문의 해’에 발맞춰 관내 숙박업소 134개소와 모범음식점 46개소에 우선적으로 위생 물품을 지원했다.

숙박업소 134개소에는 고향 사랑 방문의 해 홍보 이미지를 활용한 입구 발판 매트를 지원했다.

또한, 관내 식품접객업소의 위생 수준 향상 및 안전한 외식문화 환경 조성을 위해 ‘모범업소 지정 및 운영관리 규정’에 따라 신규로 지정된 모범음식점 46개소에 고향사랑 방문의 해 홍보 이미지를 활용해 재활용이 가능한 손님용 위생앞치마 및 종량제 봉투를 지원했다.

박봉숙 보건행정과장은 “군민과 관광객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안전한 외식문화 환경 조성 및 쾌적한 공중위생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또한 이번 지원을 통해 위생업소 소상공인들의 민생안정에 작은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