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월드뉴스] 이상근 고성군수는 1월 2일 2025년 새해 힘찬 출발을 위해 경남 1호 기회발전특구로 지정된 양촌·용정 일반산단을 방문해 사업추진 현황에 대해 설명을 듣고 조성부지 등 현장을 점검했다.
양촌·용정 일반산업단지는 투자기업인 SK오션플랜트가 2027년까지 약 9500억원을 투자해 157만㎡ 규모의 해상풍력 특화 생산기지 조성공사를 완료할 계획이다.
기회발전특구 지정에 따른 기업투자의 직접 고용효과는 3,600명, 생산 유발효과는 3조 1,346억원으로 예상된다.
이상근 고성군수는 “경남 1호 기회발전특구인 양촌·용정일반산업단지에 다양한 세금감면과 재정지원을 포함한 전방위적인 지원으로 SK시티 건설계획을 내실 있게 추진해 고성군 미래의 새로운 청사진을 그려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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