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월드뉴스] 강원특별자치도 글로벌본부는 12월 30일연말 소비심리 하락으로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강릉시 주문진 전통시장에서 장보기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정일섭 본부장을 비롯한 직원 200여명이 참여해 장보기와 소비촉진 캠페인을 진행했다.
또한, 행사 이후 각자 내기 방식의 오찬을 통해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정일섭 글로벌본부장은 “이번 행사가 연말 소비심리 하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상권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많은 소상공인분들이 따뜻한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지역 주민 여러분께서도 적극적으로 소비에 동참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글로벌본부는 그동안 소비촉진 캠페인, 프리마켓 개최, 다양한 자원봉사 활동 등을 통해 지역과 상생하고 소통하는 도정 가치를 실현해왔다.
앞으로도 다양한 상생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기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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