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월드뉴스] 영월군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달 20일부터 12월 18일까지 총 3회기를 영월군 관내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수능 후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청소년수련활동인증제 프로그램 인증을 받아 진행됐으며 영월고등학교, 주천고등학교, 마차고등학교 3학년 재학생 약 130명이 참가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이미지 만들기, 인생 엔연차 선배의 인생 꿀팁, 금융교육으로 구성되어 사회진출을 앞둔 고3 청소년들에게 미래에 대한 두려움을 해소하고 긍정적인 사회진출을 돕고자 운영됐다.
청소년수련활동인증제는 국가가 청소년수련활동의 공공성과 신뢰성을 엄격한 심사를 통해 청소년들의 자아실현을 위한 잠재능력과 소질계발의 기회를 부여하고 자발적 청소년활동 문화를 조성할 수 있도록 인증을 해주는 제도이다.
영월군청소년문화의집 김도균 관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고3 청소년들이 성인으로서 대학과 사회로 나가기 위한 첫걸음을 내디딜 때 많은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사회진출을 앞둔 청소년들에게 미래에 대한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 및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자세한 내용은 영월군청소년문화의집 누리집 공지 사항을 확인하거나 카카오톡 채널 또는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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