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월드뉴스] 2024년 한 해를 마무리하는 체육행사가 지난 12월 22일 거제시 체육관과 계룡정 궁도장에서 성황리에 종료됐다.
대회 개회식은 옥주원 문화관광국장, 시의원, 도의원, 체육회장, 협회장 등 내빈 및 각종 동호인들이 총출동해 축하의 말과 격려의 말을 전했다.
2024 빅하트 거제농구대잔치는 12월 20일 ~ 12월 22일 3일간 진행되어 선수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열띤 경기가 펼쳐졌다.
다양한 연령대와 실력을 가진 참가자들이 팀워크와 전략을 발휘하며 승부를 겨뤘다.
특히 선수들 간의 친목과 협력이 돋보였고 경기가 끝난 후에도 참가자들은 서로를 격려하며 스포츠맨십을 발휘했다.
제23회 거제시 협회장기 생활체육 궁도대회는 12월 22일 개최됐다.
이번 대회에는 동호인 120여명이 참여헤 대회는 흥미진진하게 진행됐으며 각 참가자들은 자신의 실력을 뽐내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거제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궁도의 저변을 넓히고 더 많은 사람들이 이 스포츠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올해 마지막 체육행사는 지역 주민들과 참가자들에게 건강한 한 해를 돌아보고 다가오는 새해를 맞이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됐으며 2025년에 거제시에서는 더욱 풍성한 체육행사가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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