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월드뉴스] 함안군은 지난 20일 가야시장에서 ‘12월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안전캠페인은 ‘겨울철 화재·한파사고 예방수칙’ 홍보를 위해 마련된 함안군, 함안소방서 함안지방공사, 안전보안관 등 약 30여명이 참여했다.
가야시장을 중심으로 추진된 이날 캠페인은 시장을 찾은 방문객을 대상으로 △겨울철 화재 예방 및 한파 대비 안전 수칙 홍보 △겨울철 재난안전 집중신고제 등 다양한 내용을 적극적으로 홍보했다.
또한 안전신문고앱을 활용한 안전 위험요소 신고에 대한 관심과 실천을 독려하기 위해 장바구니와 핫팩 등의 홍보물품도 배부했다.
군 관계자는 “겨울철은 화재·한파로 인한 안전사고 위험이 증가하는 시기이므로 작은 부주의로 인한 큰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군민 여러분의 세심한 주의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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