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월드뉴스] 거창군은 제5기 거창군 청년네트워크 활동가를 2025년 1월 27일까지 모집한다.
거창군은 2018년부터 선제적인 청년정책을 추진해 도내 군부 청년인구 1위를 달성했으며 올해는 국무조정실이 최초로 지정하는 청년친화도시 6개 지자체에 선정되어 최종 평가를 기다리고 있다.
청년네트워크는 ‘거창군 청년기본 조례’에 따라 청년들의 자발적인 군정 참여를 확대하고 청년 의견을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2021년부터 매년 구성해 운영하고 있다.
네트워크는 청년정책을 반영하기 위해 청년포럼, 청년의 날 행사, 정책 제안 등 다양한 활동 펼쳐오고 있다.
모집대상은 거창군에 거주하는 19세 이상 45세 이하 청년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모집인원은 30명 정도다.
지원동기, 청년정책에 대한 관심도, 참여 여부 적극성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선정되며 내년 2월 중 개별 통지될 예정이다.
활동은 일자리·창업, 주거, 문화·행사 3개 분과로 나누어 진행되며 사전교육을 통해 청년네트워크 활동 이해와 향후 활동 계획 및 방향성을 논의한 뒤 △분과별 청년정책 발굴 △청년행사 기획 및 주관 △청년문제의 발굴·조사 및 개선방안 모색 △청년 간 네트워킹 및 협력·교류 등 다양한 활동을 1년간 수행하게 된다.
저작권자 © 아시아월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