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월드뉴스] 거창군 고제면 체육진흥회는 지난 19일 고제면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회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도 체육진흥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총회에서는 2024년 체육회 감사 및 결산보고 신임 회장 선출, 2025년 사업계획 보고 등이 진행됐다.
이날 선출된 채한식 신임 회장은 2025년부터 2년간 고제면 체육진흥회를 맡게 됐다.
채한식 체육진흥회 신임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지난 한 해 동안 체육진흥회 운영에 힘써주신 전임 강기성 회장님을 비롯한 회원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다가올 면민의 날, 군민체육대회 등 각종 행사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해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정세환 고제면장은 인사말을 통해 “면민의 화합과 소통을 위한 행사에서 체육회의 역할이 크다”고 말하며 “필요시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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