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월드뉴스] 남해군 보건소는 2024년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경상남도 기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남해군 보건소는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및 교육을 연중 실시하고 있다.
특히 올해 설천면 주민대상으로 ‘레드서클 우수마을 만들기’ 사업을 추진했으며 ‘노년의 청춘 남다른 해법’ 이라는 주제로 전노쇠 및 노쇠위험군을 대상으로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사업을 추진했다.
또한 만성질환 사업기획 및 관리 역량강화를 위한 만성질환 전문인력 양성과정에서 연구과제 우수자로 선정되어 질병관리청장 개인표창을 수상하는 기쁨도 함께 누렸다.
곽기두 보건소장은 “지역의 고령화를 대비해, 지역사회자원 협력 등 다각적인 노력으로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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