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월드뉴스] 상주시에서는 지난 12월 14일 김천시에서 개최된 ‘제24회 경상북도 교육감기 초등학교 수영대회’에서 명실상주스포츠클럽 소속 초등부 선수들이 여자 초등부 등록선수 부분에서 자유형 50M 1위, 배영 50M 3위, 배영 100M 3위, 여자 초등부 비등록선수 부분에서 접영 50M 3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경상북도 교육청 주최, 경상북도수영연맨 주관으로 등록선수 92명, 비등록선수 238명, 총 330명의 많은 인원이 참가해 그간의 기량을 발휘했다.
강영석 시장은 “스포츠클럽 학생들이 이번 수영대회에 참여해 좋은 성적을 얻어 자랑스럽다”며 “스포츠클럽을 통해 지역사회에 다양한 생활체육종목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명실상주스포츠클럽은 2015년도에 문체부 승인을 받은 단체로 현재 수영, 배드민턴, 웰빙댄스 등 7개의 강좌를 운영하는 등 지역사회 생활스포츠 활성화에 다방면으로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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