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월드뉴스] 고성군은 ‘제6회 고성 고룡이배 경남 오픈 탁구대회’를 12월 21일부터 22일까지 2일간 고성군국민체육센터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고성군탁구협회가 주최·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경남 도내 18개 시군 1,000여명의 탁구 동호인들이 참가하며 남녀 개인전 및 남녀 단체전으로 진행된다.
대회 첫째 날에는 △남자 7부, 8부 개인전 △여자 7부, 8부 개인전 △남자 3부 단체전 △ 여자 3부 단체전 경기가, 둘째날에는 △남자 1~6부와 선수부 개인전 △여자 1~6부 개인전 △남자 1~2부 단체전 △여자 1~2부 단체전 경기가 진행된다.
이상근 고성군수는 “스포츠 산업도시 고성군을 찾아주신 탁구 동호인 여러분들을 환영한다”며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마음껏 발휘하시고 소가야의 정취를 간직한 고성에서 아름다운 추억을 많이 담아가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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