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월드뉴스] 평창군은 지속 가능한 산림자원을 육성하기 위한 조림 314ha, 숲 가꾸기 1,652ha 규모의 산림사업이 관리 업무 대행으로 추진 완료 했다고 밝혔다.
공·사유림 벌채지 등을 대상으로 경제적·공익적 가치를 높이고 지속 가능한 산림경영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약 18억 사업비를 투자해 경제림 조림 200ha, 큰 나무 조림 94ha, 지역특화 조림 20ha 등 총 314ha 조림 사업을 추진했다.
또한 관내 공·사유림을 대상으로 경제림 육성 및 산림자원의 가치 증진, 기후변화에 따른 탄소 흡수원 확충 등 산림자원 관리를 위한 숲 가꾸기 사업과 산불 위험도를 낮추기 위한 산불 예방 숲 가꾸기 사업을 추진해 약 37억의 사업비를 투자해 풀베기 940ha, 어린나무가꾸기 311ha, 큰 나무 가꾸기 36ha, 산불 예방 숲 가꾸기 200ha 총 1,652ha 숲 가꾸기 사업을 추진했다.
이성모 군 산림과장은 “조림 및 숲 가꾸기 사업을 통해 우리 군 산림을 건강하고 우량한 산림으로 가꾸어 군민들에게 양질의 산림자원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산림자원 육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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