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월드뉴스] 대성에너지는 12월 16일 대구시 산격청사에서 ‘희망2025 나눔 캠페인’ 성금 1억 5천만원을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홍준표 대구광역시장, 박문희 대성에너지 대표이사, 김수학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및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금 전달과 기념 촬영이 진행됐다.
이번 성금은 지역 독거노인, 소년소녀 가장, 쪽방 주민 등 에너지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에너지 복지사업과 보호종료청소년 자립 지원사업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대성에너지는 1982년부터 우리 지역에서 도시가스 공급, CNG 및 수소충전, 집단에너지 등의 사업을 영위하는 에너지 분야의 지역 대표기업이다.
더불어 일정 수익금을 꾸준히 기부하는 등 소외된 이웃들을 향한 따뜻한 나눔 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그 결과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선정하는 지역사회공헌 인정기업으로 5년 연속 선정된 바 있다.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은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 주신 대성에너지 박문희 대표님과 임직원 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대성에너지가 대구시 대표 에너지기업으로서 지역의 에너지 안정 공급과 취약계층 에너지 복지 실현에 중추적인 역할을 해주시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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