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월드뉴스] 안강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지난 7일 서울 롯데월드타워 SKY 31켄벤션에서 개최된 2024년 청소년자기도전포상제 우수활동사례 공모전에서 4관왕의 쾌거를 거뒀다.
청소년자기도전포상제 금장 포상자는 조준우, 우수 활동사례 부문은 하양하 학생이 각각 수상했다.
또 우수 포상사무국 운영으로 안강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백운숙 주무관, 우수 포상담당관은 이정미 주무관이 각각 상을 받았다.
여성가족부,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주관으로 진행된 청소년자기도전포상제 우수활동사례 공모전은 참여 청소년 및 보호자들에게 사업의 긍정적 인식을 확산하기 위해 매년 개최된다.
청소년자기도전포상제는 청소년들의 자기 주도성 강화 활동의 대표적인 활동으로 만 7세 이상 만 15세 이하 이거나 초등학교 1학년 이상 중학교 3학년 이하의 청소년이 대상이다.
이들은 운영기관에 등록돼 포상 단계에 따른 활동을 수행하고 자신이 설정한 목표를 성취하였을 경우 금장, 은장, 동장을 포상하는 제도이다.
한편 안강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운영사무국으로 지난 2021년부터 현재까지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금장, 은장. 동장 등 총 73명이 포상됐다.
최연선 아동청소년과장은 “이번 안강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공모전 수상은 담당자가 열정적으로 지역 청소년들을 위해 최선을 다한 노력한 결과다” 라며 “앞으로도 시의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아시아월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