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월드뉴스] 창녕군은 지난 12일 창녕군청 군정회의실에서 2024년 4분기 창녕군 통합방위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성낙인 창녕군수, 홍성두 창녕군의회 의장, 오경용 창녕경찰서장을 비롯해 통합방위협의회 위원과 관계자 20명이 참석했다.
회의는 △2024년 비상대비업무 추진 결과 보고 △2025년 민방위 계획 심의 △육군 제5870부대 2대대의 2025년 작전·훈련계획 보고 △유관기관 간 협조사항 공유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창녕군 통합방위협의회 의장인 성낙인 군수는 “북한의 러시아 파병 등 군사 도발이 계속되는 엄중한 안보 상황 속에서 지역 안보가 굳건히 확립될 수 있도록 유관기관 간 긴밀한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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