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월드뉴스] 동해시는 오는 12월 14일에 동해시청소년수련관에서 2024년도 동해시청소년동아리 발표회 ‘파란’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2024년 청소년동아리 발표회 ‘파란’은 한 해를 돌아보며 동아리 활동을 마무리 짓고 청소년의 적극적인 동아리 활동을 기대하며 동해시청소년시설에서 마련했다.
오전 10시부터 열리는 이번 발표회에는 동해시청소년참여위원회, 동해시청소년수련관 운영위원회 ‘빛솔’, 동해시청소년센터 운영위원회 ‘CLAP’, 동해시향로청소년문화의집 운영위원회 ‘YOU’ 와 44개의 동해시청소년동아리가 참여해, 2024년도 활동 내용 보고와 댄스, 치어리딩, 난타, 밴드 등 다채롭고 화려한 무대 공연이 펼쳐진다.
이용빈 체육교육과장은 “이번 청소년동아리 발표회가 청소년들의 교류와 소통, 화합하는 소통의 장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청소년동아리 활동을 지속적인 지원으로 미래 꿈나무인 청소년들이 꿈과 끼를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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