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월드뉴스] 영월군보건소에서는 치매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고 치매에 대한 편견 해소와 경각심 고취를 위해 2024년 치매극복 희망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12월 6일 오후 2시 영월문화예술회관 3층 공연장에서 개최되며 과거 어려웠던 시절의 감동적인 기억을 소환할 수 있는 서커스, 치매 예방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웃음 치료, 신명 나는 트롯 공연이 진행된다.
또한 치매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해소하기 위해 치매안심센터 안내와 치매 조기검진 및 예방수칙 홍보활동을 통해 다양한 정보도 제공할 예정이다.
호희남 영월군보건소장은 “치매는 누구나 걸릴 수 있는 질환으로 미리 예방하고 조기에 발견하는 것이 중요하며 치매안심센터에서는 치매와 관련된 여러 가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니 주민들께서는 치매안심센터를 많이 찾아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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