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월드뉴스] 춘천시가 소양강쌀과 방울토마토 등 지역 농산물을 서울시민에게 선보인다.
춘천시에 따르면 7일부터 10일까지 4일간 서울광장에서 지역과 함께하는 동행마켓이 열린다.
서울특별시 주관으로 열리는 이 행사는 서울시민에게 지자체의 우수한 농특산물을 저렴하게 제공하고 생산 농가에 판로지원 등 지역 상생 차원에서 매년 열리고 있다.
춘천시는 올해 처음으로 공모에 참여해 선정됐고 춘천시 외 13개 지자체가 함께 서울광장에서 만나게 된다.
동행마켓에는 관내 7개 업체가 참가해 소양강쌀, 방울토마토,막걸리 등을 판매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춘천시는 춘천여행 도서관도 운영할 계획이다.
여행도서관 관광홍보관은 도서관 형태로 꾸미고 춘천의 4계절을 담은 아름다운 전경 사진을 병풍처럼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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