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월드뉴스] 한국관광공사 부산울산경남지사는 오는 12월 8일까지 서울 청계천 소재 하이커 그라운드에서 ‘부울경 관광기업 공동 반짝상점’을 운영한다.
‘따뜻한 남쪽바다로의 초대’라는 주제로 기획된 이번 반짝상점은 부울경 지역 관광기업의 인지도를 높이고 판로를 개척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해 각 지역에서 문을 열었던 반짝상점을 올해는 서울로 자리를 옮겨 선보이는데, 부울경 세 곳이 한 공간에서 함께 반짝상점을 연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현장에서는 부산관광공사의 ‘부산슈퍼’, 경남관광재단의 ‘억수로 055’, 울산문화관광재단의 ‘고래상점’ 등을 통해 약 100개 관광기업의 아이디어 넘치는 300여 개 여행굿즈와 특산품 등을 만나볼 수 있다.
공사 박형관 부산울산경남지사장은 “이번 부울경 공동 반짝상점 운영으로 동남권 관광기업들의 인지도를 높일 수 있을 것,”며 “지역 기업의 성장과 상생을 위한 이번 행사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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