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월드뉴스] 배우 황정민이 ‘개소리’에 특별출연해 남다른 존재감을 발휘한다.
KBS 2TV 수목드라마 ‘개소리’는 활약 만점 시니어들과 경찰견 출신 ‘소피’ 가 그리는 유쾌하고 발칙한 노년 성장기를 담은 시츄에이션 코미디 드라마다.
극 중 황정민은 동네에서 해녀 포장마차를 운영하는 양원희로 분한다.
자식들과 재산 관련 문제로 고민하던 그는 예상치 못한 사건에 휘말리며 극의 긴장감을 높일 예정이다.
배우 황정민은 최근 SBS '굿파트너'에서 전은호의 다정한 엄마로 등장해 활약을 펼쳤다.
뿐만 아니라 드라마 ‘가족x멜로’, ‘D.P. 시즌2’, '무빙' 등에서 캐릭터에 완벽하게 녹아드는 안정적인 연기로 보는 이들을 사로잡았다.
다양한 작품에서 강렬한 존재감을 나타내고 있는 황정민. 장를 불문하고 깊이 있는 연기력으로 사랑받고 있는 황정민 배우가 앞으로 선보일 새로운 변신에 기대가 모인다.
한편 황정민이 특별 출연하는 KBS2 '개소리'는 9일 9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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