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월드뉴스] 경북교육청은 26일 ‘2024년도 지방공무원 신규 임용시험’ 최종 합격자 223명을 도 교육청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했다.
지난 6월 22일 필기시험과 8월 9일 면접시험을 거쳐 최종 합격한 인원은 5개 직렬 223명으로 이는 동점자와 양성평등 채용목표제에 따른 양성평등 추가 합격자를 포함한 인원이다.
특히 최종 합격자 중 장애인 8명과 저소득층 4명을 선발해 공직 임용의 다양성을 확보했다.
모집구분별로는 △교육행정 170명 △교육행정 8명 △교육행정 4명 △보건 4명 △기록연구 3명 △운전 14명 △운전 1명 △시설관리 19명이다.
성별로는 남자 89명, 여자 134명으로 여성 합격자가 우세했으며 연령별로는 20대가 127명으로 가장 많았고 30대 75명, 40대 17명, 50대 4명이 합격했다.
또 최연소 합격자는 만 20세, 최고령 합격자는 만 54세로 나타났다.
최종 합격자는 다음 달 5일 본청 웅비관에서 임용 후보자 등록을 하고 10월 21일부터 31일까지 경상북도교육청연수원에서 신규 임용 예정자 과정 기본교육을 이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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