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리벳 2024’, 오늘 오후 12시 티켓 오픈 ‘치열한 피켓팅 예고’

‘원더리벳 2024’, 오는 11월 8·9·10일 3일간 초대형 J팝 페스티벌 펼쳐진다

기자
2024-08-08 08:09:13




사진 제공 = 원더리벳 프렌즈(WONDERLIVET FRIENDS)



[아시아월드뉴스] ‘원더리벳 2024’가 치열한 피켓팅을 예고했다.

‘원더리벳 2024’의 티켓이 오늘 오후 12시 예매처 티켓링크와 멜론티켓을 통해 오픈된다.

올가을 관객들의 가슴을 뛰게 할 음악 페스티벌 ‘원더리벳 2024’는 J-POP & Iconic Artist를 베이스로 한 글로벌 음악 페스티벌로 라이브 엔터테인먼트 브랜드 리벳과 공연 제작사 원더로크가 공동으로 주최한다.

최근 공개된 1차 라인업에는 애니메이션 ‘최애의 아이’ 2기 OST의 주인공 Tatsuya Kitani, 독특한 여고생 콘셉트로 각종 소셜 미디어에서 이목을 끈 ATARASHII GAKKO, 대표곡 ‘Bling-Bang-Bang-Born’ 공식 뮤직비디오 조회수 2억 뷰 돌파에 빛나는 힙합그룹 Creepy Nuts 등 총 17팀이 이름을 올렸다.

뿐만 아니라 밴드신에서 대체 불가한 고유명사로 자리 잡은 Silica Gel, THORNAPPLE, 그리고 유튜버 김계란이 기획한 걸밴드 QWER 등 아이코닉한 국내 아티스트 6팀도 출연을 확정 지어 공연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역대급 스케일을 자랑한 1차 라인업에 이어 추가 라인업이 순차적으로 공개될 것으로 예고돼 음악팬들의 궁금증은 점차 고조되고 있는 상황. 앞서 예매가 진행된 블라인드 티켓이 약 5분 만에 초고속 매진을 기록하며 화제를 모은 만큼, 일반 티켓 예매 열기 또한 뜨거울 것으로 예상된다.

‘원더리벳 2024’은 오는 11월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킨텍스 7, 8, 9B홀에서 개최되며 관객들의 편의를 위해 페스티벌이 개최되는 기간 동안 공연장과 수도권을 왕복하는 카카오T 셔틀버스가 운영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