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월드뉴스] 신규 유튜브 채널 스튜디오 아제드가 새로운 콘텐츠인 ‘논스탑’을 론칭한다.
스튜디오 아제드 측은 최근 공식 SNS를 통해 채널의 시작을 알리는 론칭 이미지를 비롯한 논스탑의 티징 콘텐츠를 오픈했다.
논스탑은 ‘셀 수 없는 N개의 정류장을 거치며 멈추지 않고 계속해서 달린다’는 의미를 담았다.
‘지하철’이라는 일상적인 공간을 세트로 활용해 기존 퍼포먼스 콘텐츠와 달리 색다른 컨셉추얼함을 목표로 만들어가는 퍼포먼스 필름이다.
퍼포먼스와 비주얼을 힙하게 담아낸 ‘퍼포주얼 필름’의 탄생을 예고한 논스탑은 세로의 긴 공간을 무대 삼아 기존에 볼 수 없었던 동선의 안무는 물론, 1인칭 주인공 시점의 앵글까지 추가해 최애의 안무를 눈앞에서 경험하는 것과 같은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론칭 소식과 더불어 논스탑의 첫 번째 아티스트를 유추할 수 있는 ‘앤클루’ 이미지도 공개됐다.
지하철 노선도를 연상케하는 이미지 속에는 ‘ON THE→BEAT’, ‘I GOT YOU’, ‘SEOUL’, ‘WALL TO WALL’ 등 미스터리한 문구들이 나열되어 베일을 벗을 아티스트에 대한 궁금증을 최대치로 끌어올렸다.
스튜디오 아제드 측은 “아제드에서 첫 선을 보이는 논스탑이 대중을 만날 준비를 마쳤다”며 “논스탑이 많은 아티스트들과 함께하며 모두의 꿈으로 향하는 길을 만들어낼 수 있는 정류장이 되었으면 좋겠다.
앞으로 선보일 콘텐츠들을 향해서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K팝 콘텐츠 대중화에 앞장설 스튜디오 아제드의 논스탑 첫 번째 정류장은 오는 24일 오후 9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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