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ANEWS] 창녕읍은 지난 창녕읍이장협의회에서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관내 31개 마을 이장님들이 정성으로 마련한 100만원 상당의 백미 10kg들이 40포를 기탁했다고 26일 밝혔다.
허태관 회장은 “곧 추석 명절이 다가오는데 홀로 집에서 명절을 보내는 어르신들을 보면 마음이 아프다”며 “이장협의회에서 전달한 백미로 관내 독거노인 및 저소득 계층의 추석이 조금이나마 훈훈해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성봉준 읍장은 “올해도 주위의 어려운 분들을 위해 백미를 기탁해주신 이장협의회에 감사드린다”며 “홀로 계신 어르신들이 풍성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읍에서도 더욱 세심하게 보살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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