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ANEWS] 새마을함양군지회는 25일 고운체육관 입구에서 조명환 지회장을 비롯한 임원, 읍면 새마을지도자 및 부녀회원 20여명이 함께한 가운데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물품을 전달했다.
이날 물품은 새마을 회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쌀 130포대와 라면 110박스를 준비했으며 읍면 새마을회를 통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조명환 지회장은 “추석 명절을 맞이해 새마을 회원들의 정성이 담긴 쌀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따뜻한 지역사회 만들기에 새마을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매년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온정의 손길을 나눠주시는 새마을 회원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아시아월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