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ANEWS] 함안 가야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6일 가야읍 이장협의체·새마을부녀회·생활개선회와 함께 ‘함께하는 가야읍 안심파수꾼 특화사업’의 일환으로 ‘영양찬, 기운찬 밀키트 지원사업’을 실시했다.
이번 지원사업은 저소득 독거노인, 중·장년 1인 가구, 장애인 등 결식 우려가구 30세대를 직접 방문해 밀키트 3종을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하며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지난 5월에도 우리동네 건강지킴이 사업으로 만성질환을 앓고 있는 어르신을 대상으로 ‘희망나눔 통합돌봄사업’의 돌봄케어 매니저와 연계해 건강관리와 함께 마을회관 45개소에 혈압계를 지원했다.
이순자·장윤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동위원장은 앞으로도 “저소득 독거노인, 사각지대에 있는 취약계층 등 다양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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