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ANEWS] 함안군은 19일 호암초등학교 일대에서 함안교육지원청, 함안경찰서 등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아동학대 예방 및 학교폭력 합동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이영학 군 환경복지국장, 김승오 함안교육장, 이태규 함안경찰서장, 함안군보건소, 청소년상담센터 등 유관기관 단체장과 관계자, 학생 및 학부모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캠페인은 아동의 안정적 성장환경을 위한 아동학대 예방 폭력과 따돌림이 없는 ‘학교폭력 멈춰’ 홍보 어린이 교통안전 홍보 ‘긍정양육 129원칙’ 홍보 청소년 유해환경 보호 캠페인 등 유관기관이 합동해 진행됐다.
이날 캠페인에서 각 기관 단체장 및 관계자들은 등교하는 학생들에게 따뜻한 격려와 함께 홍보물을 전달하고 동시에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한 학교 주변 유해환경 점검을 진행했다.
이영학 환경복지국장은 “함안군과 유관기관 간에 지속적인 협력으로 아동학대 및 학교폭력을 예방해 아동과 청소년들이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는 함안군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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