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ANEWS] 진주시는 1983년도에 준공한 진주교에 특색 있고 새로운 볼거리 제공을 위해 조형물 및 디자인난간 공모전을 진행한다.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접수는 9월 25일부터 10월 24일까지 이메일로 작품과 관련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개인·팀·업체당 1점씩 제출이 가능하며 최우수 작품으로 선정된 조형물 및 디자인난간은 2024년에 주문·제작해 현장에 설치될 예정이다.
선정 기준은 진주시의 대표교량으로 부각, 대표적 관광지인 진주성을 돋보이게 할 것, 진주대첩광장과 연계성 등이다.
시는 관련학과 교수, 전문가를 심사위원단으로 구성해 평가를 거쳐 11월 중 수상작을 홈페이지에 게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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