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ANEWS] 양산시 삼성동 새마을협의회와 부녀회는 지난 11일 추석명절을 맞이해 관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2023년도 한가위 한줌 쌀 나누기 운동’을 실시, 백미 70포를 삼성동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삼성동 새마을회는 평소에도 마을 일에 솔선수범으로 앞장서며 어려운 이웃을 도울 뿐만 아니라, 각종 행사에도 활발히 참여해 봉사활동을 해나가고 있다.
이번 2023년도 한가위 한줌 쌀 나누기 운동에 참여한 각 회장과 회원들은 “우리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이해 회원들의 작은 정성을 모아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나눌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기탁 소감을 밝혔다.
송병섭 삼성동장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든든한 후원을 해주어 따뜻한 삼성동을 만드는데 큰 도움이 되고 있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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