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ANEWS] 사천시보건소는 지난 9일 관내 교육 농장에서 알레르기 질환 환아 및 가족을 대상으로 ‘아토피천식 극복 체험 캠프’를 실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캠프는 알레르기 질환 환아 및 가족들이 자연 체험을 통한 건강 생활 실천 등 알레르기 질환 예방관리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경남 아토피천식 교육정보센터의 아토피피부염 예방관리 교육 특강을 시작으로 건강 쌈장 만들기 체험, 알레르기 질환 및 만성질환 상식 퀴즈 등으로 진행됐다.
정희숙 소장은 “이번 캠프는 환아 및 가족들에게 올바른 질환 예방관리 및 건강증진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실시된 것”이라며 “앞으로도 아토피천식 질환을 잘 극복할 수 있도록 건강증진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아시아월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