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ANEWS] 밀양시는 5일부터 오는 10월까지 육아맘 및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맞춤형 건강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2023 비만 예방관리사업’을 운영한다.
참여 대상자는 사전검진으로 키, 몸무게, 허리둘레 등 신체 계측 및 설문조사를 실시한 후 개별 비만 예방관리 상담, 체성분 측정, 식사 일기, 비만 서약서를 작성해 주 2회 비만 예방관리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비만 예방관리사업은 비만 개선을 위한 영양 관리, 마음가짐 행동 요법, 요가, 자가 운동법, 다이어트 간식 만들기 등 비만 탈출을 위한 다양한 역량을 키울 수 있는 맞춤형 건강 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김근희 건강증진과장은 “비만 예방프로그램을 통해 건강한 생활 습관 형성으로 만성질환 사전 예방과 자가 건강 관리 능력 향상을 위해 점차 이 사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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