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ANEWS] 경상남도가 8월 30일부터 9월 1일까지 태국 방콕 퀸 시리킷 국립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2023 태국 펌프 및 밸브 아시아’ 전시회에 참가해 해외 수출시장 개척에 나섰다.
올해 전시회에는 세계 13개국으로부터 516개사 3만여명이 참가했으며 도내에서는 8개 업체가 참가해 수출상담 206건, 계약 기대 153건의 성과를 거뒀다고 경남도는 밝혔다.
특히 참가 기업 중 ㈜엠에스티는 현장에서 200만 달러 규모의 절삭유 처리기 수출 협약을 체결하며 이번 전시회 참가 최대의 성과를 올렸다.
경남도 양상호 국제통상과장은 “이번 전시회에서 발굴한 구매자와 도내 기업의 수출계약 체결이 성사될 수 있도록 사후관리와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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