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ANEWS] 밀양시 교동 주민자치회는 행정복지센터에서 주민자치위원, 통장, 기관·단체장 등 지역주민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2회 주민총회를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주민총회는 2024년도 주민자치회 운영 계획과 주민자치 역량사업인 어린이 직업체험 견학 외 3개 사업을 의결하는 자리로 주민자치프로그램인 하모니카 교실의 식전공연과 수묵화·캘리그라피 작품전시로 참석 주민들에게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이달우 회장은 “바쁘신 와중에 주민총회에 관심을 가지고 참여해주신 교동 주민들께 감사하다. 주민들의 참여로 선정된 사업이므로 교동 주민자치회에서 성공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용경 교동장은 “제2회 교동 주민총회는 살기 좋은 교동을 만들기 위해 의제 발굴, 선정, 투표, 의결 등 주민이 직접 참여해 이뤄낸 성과이므로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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