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특례시, 진해 가족사랑의 날 개시

진해구 9가정 30명, 진해가족센터 가족사랑 실천을 위한 목공예 체험 운영

기자
2023-08-31 10:45:07




창원특례시, 진해 가족사랑의 날 개시



[AANEWS] 창원특례시가 30일 19~오후 9시 용원동 공영주차빌딩 1층에서 진해구에 거주하는 부모-자녀 9가정 30명을 대상으로 ‘목공예 체험, 가족 수납함 만들기’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가족사랑의 날 문화확산 및 실천을 위해 기획했으며 ‘가족수납함 만들기’를 실시해 부모-자녀가 함께 협동 작업으로 소통의 장이 이뤄져 참여 가정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부모는 “평일 저녁 가족이 함께 다양한 경험도 하고 알찬 시간을 보낼 수 있어서 좋았다 맞벌이 가정으로써 앞으로 이런 기회가 많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오는 9월 9일에 진해 가족사랑의 날 2차로 가족 야구장 나들이를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