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ANEWS] 인천광역시교육청화도진도서관은 만석초등학교와 창영초등학교 돌봄교실을 지원하는 마을돌봄교실 ‘꿈자람 책 놀이터’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23일 밝혔다.
‘꿈자람 책 놀이터’는 마을에서 배움과 돌봄이 이루어지도록 그림책을 아이들과 함께 읽고 다양한 독후활동을 통해 자아를 발견하며 생각의 깊이를 키우도록 돌봄교실을 지원하는 독서문화프로그램이다.
7월 초부터 8월 14일까지 총 12회 운영했으며 총 240여명의 초등 저학년 학생들이 ‘자아 찾기’와 ‘진로개발’ 등 다양한 주제의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만석초 돌봄교실 관계자는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들이 독서에 관심을 갖게 되는 좋은 기회였고 다양한 활동을 경험할 수 있어 매우 만족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화도진도서관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 돌봄교실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돌봄공백을 해소하는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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