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ANEWS] 인천광역시교육청북구도서관은 독서의 달을 맞아 9월 한 달간 도서관 이용자와 지역주민을 위해 운영하는 ‘읽·걷·쓰’ 중심의 다양한 독서문화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독서의 달 프로그램은 2일 ‘한 도서관 한 책 캠페인’ 선정도서 ‘아버지의 해방일지’ 정지아 작가와의 북토크를 시작으로 ‘책과 함께하는 인문기행 3탄’ ‘뱅크’ 김탁환 작가 북토크를 5일 진행한다.
9일에는 ‘같이삽시다 쫌’ 하수정 작가와 서율 밴드의 북콘서트를 통해 인천시민과 만난다.
특별프로그램으로는 16일 부평문화원과 함께하는 ‘책 읽는 가족 부평을 읽·걷·쓰하다’ ‘소년, 지구별을 보다’ 원화전시회 연체자 연체기록 해제 이벤트 통합전자도서관 온라인 서평이벤트 2021년 정기간행물 나눔이벤트 등 다양한 행사가 예정돼있다.
이밖에 9일 ‘오늘은 읽·걷·쓰 DAY’ ‘내 맘속 시 한 편’ 필사 등 체험 행사도 진행한다.
북구도서관 관계자는 “9월 독서의 달 행사를 통해 도서관에 관한 관심을 높이고 지역사회의 읽고 걷고 쓰는 독서문화 확산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행사 참가를 원하는 인천시민은 북구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접수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도서관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독서문화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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