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20230821105322.png][AANEWS] 인천광역시교육청북구도서관은 ‘읽·걷·쓰’ 사업의 일환으로 ‘한 도서관 한 책 캠페인’ 선정 도서 ‘아버지의 해방일지’의 정지아 작가를 초청해 9월 2일 오후 2시 북토크를 운영한다.
정지아 작가는 저서 ‘아버지의 해방일지’로 해방 이후 삶의 애환을 잘 표현한 작가로서 독자들과 평단의 찬사를 받았다.
‘아버지의 해방일지’ 외 ‘빨치산의 딸’, ‘나의 아름다운 날들’ 등의 책을 썼다.
북구도서관은 현재 네이버밴드를 통해 비대면 ‘SNS 함께 책 읽기’를 진행하고 있다.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북구도서관 1층 로비에 ‘한 책과 함께하는 인생 한 컷’ 홍보 포토존 등 한 책 선정 도서를 활용한 다양한 독서캠페인으로 시민들과 만난다.
북구도서관 관계자는 “한 해 동안 함께 읽은 책의 작가와 소통하며 책 읽는 재미에 문화를 느끼는 경험을 더하고 다가오는 9월 북구도서관이 ‘읽·걷·쓰’의 장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지아 작가 북토크 참여 신청은 31일까지 북구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북구도서관 독서문화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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