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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ANEWS] 경주시 양남면 새마을회는 지난 17일 회원 40명이 모여 양남면 새마을동산과 주민힐링센터 일원에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이날 환경정비는 지난 태풍 ‘카눈’으로 해수욕장과 마을 안길 등에 떠밀려온 폐어구, 잡목 등의 해양쓰레기와 부러진 해송과 솔잎 등을 치우며 가을 행락철 관광객들을 맞이할 준비작업도 겸해서 이루어졌다.
또한 양남면 행정복지센터 앞 새마을동산에 태극문양 바람개비 60개를 설치해 도시경관 향상을 위해 노력했다.
이재걸 양남면 새마을회장은 “깨끗해진 마을을 보니 보람차다”며 “우리 회원들과 함께 깨끗한 양남면을 만드는데 항상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남진희 양남면장은 “항상 지역을 위해 봉사해 주시는 회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해 깨끗한 양남면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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