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ANEWS] 벽진면 주민자치위원회는 8월 16일 오후2시,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수강생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두 번째 교육으로‘알코올 잉크 아트’수업을 시작했다.
교육에 참여한 수강생들은 “첫 수업에 향기 보자기를 만든다고 각자 그림을 그려 보라고해 처음에는 좀 당황스러웠는데 그래도 나름 열심히들 그리고 하는 모습을 보니 즐거웠고” 향기로운 향기까지 덤으로 가져갈수 있어 기쁘다고 전했다.
허승락 주민자치위원장은“첫 수업으로 향기 보자기를 만들어 가정마다 향기가 넘쳤다고 소문을 들었습니다”오늘 두 번째 수업으로 ‘알코올 잉크 아트’교육을 한다하니 수업을 잘받아 가정에 또다른 공예품이 생길수 있을 것 같아 다행”이라고 전했다.
조형철 벽진면장은 “태풍도 큰 피해없이 지나가게 되어 다행스럽게 생각하고 막바지 폭염에 건강 조심하고 오늘 수업을 통해 새로운 공예품을 만들어 가정에 새로운 변화가 생겼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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