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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ANEWS] 초전면은 8월 16일 오후 2시 초전면 복지회관 내 경로당, 대장4리 마을회관, 칠선2리 마을회관에서 마을주민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환경살리미 교육’을 실시했다.
‘환경살리미 교육’은 지속가능발전협의회 회원들이 교육 강사로 나서 올바른 재활용품 분리수거·재활용동네마당 이용법 등을 알리고 쓰레기 종량제봉투 사용 등을 홍보하는 교육이다.
지속가능발전협의회 이창기 회장은 “집중력 있게 교육을 들으시는 주민들 덕분에 환경살리미 교육이 무사히 잘 진행된 것 같다”며 “마을의 재활용 분리수거가 원활히 잘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고강희 초전면장은 “교육에 참석해주신 마을주민들과 교육을 준비한 강사, 초전면 지속가능발전협의회 임원진에 감사드리며 교육을 통해 주민들이 배운 것을 잘 적용하고 가족·이웃에게도 잘 전파해 마을 주민이 자발적으로 동참해 만들어가는 깨끗한 초전면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18일에도 동포2리 마을회관, 월곡1리마을회관, 용봉2리 마을회관에서 환경살리미 교육이 이어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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