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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ANEWS] 영주시 영주2동은 17일 가옥 내 생활쓰레기 적치로 인근 주민에게 불편을 초래하고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정을 방문해 생활 쓰레기 수거 등 생활환경을 정비했다.
해당 가구는 80대 고령으로 보행상 장애가 있어 각종 물건을 집 안팎에 쌓아 두고 청소를 하지 못한 상태로 쓰레기와 함께 생활하고 있어 안전사고 위험에 노출돼 있었다.
영주2동은 시 환경보호과 및 영주2동 새마을지도자의 도움을 받아 가정 내 방치된 쓰레기를 치우고 집안 곳곳을 소독해 대상 가구가 쾌적한 주거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줬다.
정병곤 영주2동장은 “관내 고령의 주민을 위해 힘써주신 새마을 회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해당 가구의 건강하고 쾌적한 환경이 지속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힘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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