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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ANEWS] 울진군 후포면은 지난 8월 10일 발생한 태풍‘카눈’의 피해로 월파된 해안도로 일대 해안 쓰레기와 모래 청소 작업을 실시했다.
바다 쓰레기와 해안 모래의 유입으로 해안도로 청소 작업에 시간이 소요됨에 따라 명성레미콘에서 믹서트럭을 활용해 물차를 지원해 줬다.
이번 믹서트럭 물차 지원으로 빠른 시간에 해안도로 청소를 완료해 주민과 관광객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게 됐다.
이뿐만 아니라 명성레미콘에서는 지난번 폭설에 패로이드를 활용해 제설작업을 자발적으로 실시해 후포 해안도로 일대에 원활한 교통 통행 지원과 2020년 태풍 마이삭 및 하이선 때에도 믹서트럭 물차 지원으로 많은 도움을 줬다.
이동현 명성레미콘 대표는“태풍 카눈으로 해안도로의 통행 불편을 해소하고 깨끗한 울진 이미지를 위해 지역 주민으로서의 역할에 최선을 다했을 뿐이며 앞으로도 후포면 발전을 위해 적극 협조하겠다”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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