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ANEWS] 인천광역시교육청부평도서관은 ‘읽·걷·쓰’ 확산을 위해 9월 5일부터 11월 14일까지 2023년 하반기 어린이 독서동아리 ‘질문하는 아이들’을 운영한다.
‘질문하는 아이들’은 다양한 주제의 독서 후 토론과 함께 글쓰기로 이어지는 프로그램으로 주제별 독서를 통한 논리력, 사고력, 자기주도학습력 향상에 도움을 주고자 기획했다.
참가 대상은 인천지역 초등학교 3~4학년 학생 15명으로 매주 화요일 16~오후 6시까지 총 10회 진행할 예정이며 참가를 희망하는 학생은 8월 16일 오전 10시부터 부평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부평도서관은 동아리 학생들이 인천시교육청과 새얼문화재단이 10월 14일에 공동주최하는 ‘새얼백일장’에 참가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부평도서관 관계자는 “어린이 독서동아리를 통해 다양한 사회현상에 관심을 갖고 자기 생각을 질문하며 토론하고 글로 써보는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프로그램 관련 자세한 사항은 어린이자료실로 문의하거나,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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