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leData/news/202308/20230810_1E30445E19126A55.jpg)
[AANEWS] 고령군이 인근 지자체인 성주군과 고향사랑기부제 상호 기부를 통해 고향사랑을 실천했다.
고령군 인구정책과와 성주군 미래전략과 직원들의 자발적으로 상호 기부에 참여해 인근 지자체로서 두 지역의 발전과 고향사랑기부제의 활성화를 응원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연간 500만원 한도로 주소지 외의 지자체에 기부하면 최대 10만원 전액 새액공제와 기부금액의 30%를 답례품으로 받을 수 있다.
고향사랑이음 사이트에서 온라인으로 기부하거나 농협 창구를 방문해 대면으로 참여할 수 있다.
이남철 고령군수는 “고향사랑기부의 정착을 위해 고령군과 성주군 직원분들의 적극적인 기부 동참에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이웃 지역 간 상생 발전을 위해 고향사랑기부제가 더욱 확산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아시아월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