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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ANEWS] 청송군청소년수련관은 지난 8월 4일부터 5일까지 지역 청소년활동 활성화를 위한 자매결연 지역 간 청소년 교류활동을 추진했다.
청소년 교류활동 ‘우리가 잇다’는 자매결연을 맺은 지역의 청소년을 상호 초청해 각 지역의 문화를 탐방하는 사업으로 청송군은 자매결연 도시 포항시와, 인근의 영양군 참여기구 청소년 약 11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교류활동을 진행했다.
2022년도에는 청송군 청소년들이 포항시를 방문해 교류활동을 진행했고 올해는 청송군으로 포항시 청소년뿐만 아니라 영양군 청소년들을 초대해 “청송군청소년페스티벌” 행사 참여와 청소년정책수다회, 청소년 교류활동 및 문화체험 등의 활동을 통해 각 지역별 청소년 활동사례를 공유하고 친목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청소년 교류활동이 자매지역 간 청소년들의 우호를 돈독히 하고 각 지역의 청소년 활동 및 문화에 관심을 가질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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