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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ANEWS] 상주시가 지난 8월 3일 경상북도 주최 ‘2023년 경상북도 무궁화 우수분화 품평회’에서 ‘은상’을 받았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품평회에서 상주시는 나라꽃의 아름다움과 품위를 잘 나타내는 대표분화 청단심계 ‘하공’을 포함한 총 5점의 분화를 출품해 작년 ‘금상’ 수상에 이어 2회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올해로 3회를 맞이하는 경상북도 무궁화 우수분화 품평회는 전년 대비 8개 시군이 증가한 도내 19개 시군이 참여했으며 8월 9일까지 경상북도 산림환경연구원 주차장 일원에서 도내 우수분화 162점이 전시된다.
한편 시 관계자는 “코로나19 재확산 등 침체된 분위기 속에도 불구하고 지난 7월 24일부터 개최한 ‘상주시 나라꽃 전시회’에 대한 상주시민들의 관심이 예상보다 높아 무궁화 분화를 종합민원실 야외에 일정 기간 존치해 시민들이 올해 광복 78주년을 맞는 8.15 광복절을 앞두고 광복의 의미를 다시 새기는 계기로 삼았으면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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