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ANEWS] 바르게살기운동영주시협의회 171만원 기탁영주시는 바르게살기운동영주시협의회에서 지난 2일 영주시청을 방문해 이웃돕기성금 171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김남숙 회장은 “최근 수해피해로 주변의 이웃들이 많은 어려움을 겪어서 안타깝게 생각한다”며 “어려운 취약계층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고자 성금을 기부하게 됐다”고 말했다.

바르게살기운동영주시협의회는 주거환경개선 사업 및 집수리 봉사활동, ‘사랑나눔, 사랑의 헌혈 캠페인’, 지역 환경 정화 활동 및 바다 살리기 캠페인 등 지역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국제로타리 3630지구 3지역 200만원 기탁 영주시는 포항·울진지역 국제로타리 3630지구 3지역에서 지난 2일 시청을 직접 방문해 이웃돕기 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국제로타리 3630지구 3지역 차동희 대표와 남포항로타리클럽, 울진로타리클럽, 포항형산로타리클럽, 포항송림로타리클럽, 포항연오랑로타리클럽, 울진연호로타리클럽, 포항민들레로타리클럽 7개 클럽 대표단이 기탁한 성금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영주지역의 취약계층 및 위기가정 지원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국제로타리 3630지구 3지역 차동희 대표는 “최근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영주시가 신속히 복구되기를 바라고 자원봉사자가 필요하다면 언제든지 달려오겠다”며 “이번 성금이 영주시의 어려운 가정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흥주농업회사법인 300만원 기탁 영주시는 ㈜흥주농업회사법인에서 지난 2일 영주시청을 방문해 이웃돕기성금 3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흥주농업회사법인은 폐기물자원순환에 힘쓰며 농업을 위한 양질의 친환경비료를 만드는 기업이다.

이규대 대표이사는 “최근 집중호우로 인한 수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가기를 바란다”며 “우리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고 말했다.

영주시간호사회 100만원 기탁영주시는 영주시간호사회에서 지난 3일 영주시청을 방문해 이웃돕기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김경덕 회장은 “최근 수해 피해로 주변의 이웃들이 많은 어려움을 겪어서 안타깝게 생각한다”며 “어려운 취약계층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고자 성금을 기부하게 됐다”고 말했다.

영주시간호사회는 ‘환자가 안전하고 간호사가 행복한 사회구현을 위해 2015년 6월에 창립된 단체로 현재 330여명의 회원으로 구성돼 있다.

시민의 건강증진을 위한 지역사업, 회원 역량 강화 및 간호의 질 향상사업, 장학사업, 학술대회 등의 활동을 지속적으로 하고 있다.

박남서 시장은 “영주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금을 기탁해주신 기업 및 단체에 감사를 드린다”며 “시민들의 조속한 일상 회복을 위해 수해복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