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ANEWS] 봉화군 억지춘양 시장상인회는 지난 7월 14일부터 15일까지 봉화군에 내린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 복구를 위해 수재의연금 380만원을 전달했다.
최명인 회장은 “상인회 회원들이 평소 지역주민들로부터 받은 사랑에 보답하고자 마음을 모았으며 수해를 입은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장원경 춘양면장은 “수해 복구를 위해 힘을 모아주심에 감사드리고 하루빨리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복구에 전념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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