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ANEWS] 안동문화예술의전당이 국내외 수준 높은 문화예술 콘텐츠를 대형 스크린으로 선사하는‘SAC On Screen’을 4일부터 6일까지 웅부홀에서 진행한다.
SAC On Screen은 안동문화예술의전당 주최하고 서울 예술의전당이 후원하는 사업으로 새로운 배급시스템 개발을 통한 실감형 공연과 전시 콘텐츠를 선보이는 수준급의 프로젝트이다.
10대의 카메라로 촬영되어 아티스트의 숨결까지 느껴지는 생생한 UHD 고화질 영상과 역동적인 5.1채널 입체 서라운드 음향으로 시간과 거리의 제약을 뛰어넘는다.
아티스트의 생생한 표정과 몸짓을 담아낸 수준 높은 클래식, 연극, 현대무용, 전시 등의 다양한 장르 작품을 만나 볼 수 있다.
공연 프로그램은 베를린 필하모닉 카메라타, 연극 보물섬, 국립현대무용단 증발 lnto Thin Air, 오페라 마술피리, 유니버설발레단 심청, 종묘제례악이 진행된다.
전시 부분에는 디지털 영상 기술과 예술이 새롭게 접목하는 색다른 방식의 디지털 명화 오딧세이 시크릿 뮤지엄으로 예술성과 대중성을 갖춘 작품들이 상영된다.
무더운 여름에 방학을 맞이한 청소년과 가족들이 시원한 공연장에서 3D 입체 영상과 서라운드 음향으로 만나는 수준 높은 스크린 공연을 3일에 걸쳐 연속으로 관람이 가능한 아주 좋은 기회이다.
안동문화예술의전당 기획공연‘ SAC On Screen’ 관람료는 전석 무료 및 전 연령 관람이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전화로 문의하거나 안동문화예술의전당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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