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ANEWS] 상주시 동성동 농촌지도자회에서는 7월 31일 오후 3시 인평동 온누리육묘장 앞에서 회원 15여명과 함께 폐농약용기 특별수거 작업을 실시했다.
폐농약용기의 무단 소각 및 투기로 인해 환경오염의 문제가 심각하고 각 마을에서 자체적으로 처리하기에는 어려움이 많아 이와 같은 일제 수거 계획을 수립해 환경정화와 주민 편의 증진에 기여하고자 했다.
박해규 농촌지도자회장은 “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로 원활하게 수거를 마쳤다.
고생해주신 각 마을 통장님과 농촌지도자회원들께 감사드린다.
이번 특별수거를 통해 환경보전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상규 동성동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농약용기 수거활동에 참여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도 깨끗한 동성동을 만들 수 있도록 각별한 주의를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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